현재 일본에서 논란이된 오스카 수상소감

영화 '밤쉘'로 분장상을 수상한 세 명 중 한명인 '카즈히로'

 

시상식 이후 기자회견 수상소감에서 "일본에 대해 한말씀 해달라"는 기자에 질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은 미안한데, 나는 일본을 떠나 미국에 왔다. 일본의 문화가 싫어져서 꿈을 이루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여기에 살고 있다.미안합니다." 라고 발언해 장내에 있던 일본기자들이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현재 일본언론에서도 카즈히로의 수상에 대대적인 보도를 하다가 해당 수상소감 이후 분위기가 갑분싸되어 "굳이 이런자리에서 조국을 욕할 것까진 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

 

항간엔 일본의 보수적인 영화계 분위기에 못견뎌 뛰쳐나간 카즈히로가 일본영화계를 비판하려는 발언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 상황

 

발언 원문: カズ・ヒロさんは授賞式後の会見で、日本の経験が受賞に生きたかを問われ、「こう言うのは申し訳ないのだが、私は日本を去って、米国人になった。(日本の)文化が嫌になってしまい、夢をかなえるのが難しいからだ。それで(今は)ここに住んでいる。ごめんなさい」と語った


현재 일본에서 논란이된 오스카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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